삼성전자, 4%대 하락 마감…나흘 연속 52주 신저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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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4% 넘게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2500원(4.23%) 내린 5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전날(5만7100원)에 이어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난 21일 이후 4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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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성전자가 4% 넘게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2500원(4.23%) 내린 5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5만6000원대까지 내린 것은 지난해 1월4일(5만5600원) 이후 약 1년10개월 만이다. 주가는 전날(5만7100원)에 이어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난 21일 이후 4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1일 5만8500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 22일에는 5만7700원, 전날에는 5만7100원까지 밀렸다.
외국인 투자자 역시 매도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6488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달 3일 이후 3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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