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한국' 책임질 차세대 신기술 대상 선정[뉴시스 포럼-10년 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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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가 24일 창사 23주년을 맞아 개최한 '10년 후 한국' 포럼에서 실제 10년 후 한국 경제를 책임질 차세대 유망 기업들에 대한 '과학신기술 대상'을 시상했다.
이날 LS일렉트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과학신기술 대상을 받았다.
글로벌 환경·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SK에코플랜트는 환경신기술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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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연구와 투자 혁신에 대한 격려 차원
과학-LS일렉트릭, 해양-CJ프레시웨이 수상
환경-SK에코플렌트가 영예 안아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뉴시스가 24일 창사 23주년을 맞아 개최한 '10년 후 한국' 포럼에서 실제 10년 후 한국 경제를 책임질 차세대 유망 기업들에 대한 '과학신기술 대상'을 시상했다.
혁신 기업들이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로 이룬 공로를 알리자는 차원이다.
이날 LS일렉트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과학신기술 대상을 받았다. LS일렉트릭은 광대한 양의 다양한 데이터들에 대한 예측과 AI 기술을 이용해 최적의 경제성 운영방안을 도출하는 'AI 마이크로그리드 기술'로 이 상을 수상했다.
해양수산부 장관상인 해양신기술 대상은 CJ프레시웨이가 영예를 안았다. CJ프레시웨이는 수산물 유통 안전 관리 강화와 소비자들을 위한 정보 접근성 개선으로 소비촉진에 기여해 이 상을 받았다.
글로벌 환경·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SK에코플랜트는 환경신기술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SK에코플랜트는 우리 삶의 필수 재화인 소각·수처리 등 환경 시설 신기술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공감 언론' 뉴시스는 이날 오전 9시10분부터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염영남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0년 후 한국' 포럼을 개최했다.
뉴시스는 우리 사회 현안과 세상을 보는 눈을 더 넓고 깊게 만들기 위해 '10년 후 한국' 포럼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주제는 '공감의 확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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