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끝없이 추락하는 삼전, 장중 또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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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하루 만에 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2시5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38% 하락한 5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3.55%까지 떨어진 5만7000원을 터치하며 전날에 이어 다시 한번 신저가를 찍었다.
전날까지 외국인은 31거래일째 순매도 행진을 나타냈고, 이날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치우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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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하루 만에 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2시5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38% 하락한 5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3.55%까지 떨어진 5만7000원을 터치하며 전날에 이어 다시 한번 신저가를 찍었다.
전날까지 외국인은 31거래일째 순매도 행진을 나타냈고, 이날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치우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전방위로 위기론이 불거지면서 지난 8일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 대비 15.51% 하회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주력 상품인 범용 D램의 수요 부진을 겪고 있다.
게다가 최근 파운드리 부문에선 주요 고객을 여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고,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도 뒤처지면서 돌파구를 찾기 쉽지 않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악화하고 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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