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주 직업교육 박람회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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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박람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 C홀에서 '2024 광주 직업교육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는 지역 직업교육의 오늘과 내일을 총망라한 자리"라며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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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직업교육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박람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 C홀에서 '2024 광주 직업교육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교육청 진로진학과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본부·광주경영자총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중학생 4만여명, 13개 직업계고 학생 5000여명,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직업교육 행사다.
광주지역 13개 직업계고는 박람회장에 홍보부스를 설치, 학교별 교육과정을 안내하는 한편 입학상담도 병행한다.
스마트 드론·영상촬영·군 특성화·뷰티 체험·은행 창구 체험 등 직업계고 전공 체험부스도 별도로 마련, 박람회 관람 학생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은 모의 면접은 물론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등에 대한 전문가 조언도 받을 수 있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광주고용노동청·광주그린카진흥원·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한국산업인력공단·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등 17개 유관기관도 박람회에 참여, 학생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한다.
한전·한전KPS·전력거래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22개 기업체도 박람회에 참가, 기업 홍보와 함께 현장 채용 면접 등에 나선다.
박람회 기간 e(이)-스포츠 경기 결승·명사특강·동아리 발표·토크콘서트·글로벌 현장학습 소개 등 각종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광주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는 지역 직업교육의 오늘과 내일을 총망라한 자리"라며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
이번 박람회는 사전 신청 없이도 당일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 희망 중학생이 20명 이상인 경우 왕복 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안은 광주교육청 진로진학과 직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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