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원주시민 탄소중립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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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전용한)는 11월 9일 오후 2시 원주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2층 강당에서 '2024 원주시 탄소중립 아카데미–원주시민 탄소중립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기후 위기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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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전용한)는 11월 9일 오후 2시 원주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2층 강당에서 ‘2024 원주시 탄소중립 아카데미–원주시민 탄소중립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기후 위기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강연은 ‘기후 위기에서 기후 회복으로’라는 주제로,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조천호 박사가 맡아 진행한다.
조 박사는 기후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 온실가스 배출과 온도 상승의 상관관계, 기후 위기 현황 및 피해 사례, 그리고 탄소중립의 중요성(탈탄소)과 실천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전용한 센터장은 “미래세대를 위해 원주시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할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강연 참가자들에게는 탄소중립 포인트 등 관련 정보가 담긴 강의 노트가 제공된다.
강연 신청은 10월 21일부터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 한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또는 센터 누리집 커뮤니티의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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