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직여성 취업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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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제12기 취업 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식을 평생교육원 별관 3강의실에서 진행했다.
전미경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집단상담 참여를 통해 구직 여성들의 취업 문이 활짝 열렸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원에서 여성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새일센터를 적극 활용해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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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제12기 취업 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식을 평생교육원 별관 3강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4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3일간 총 12시간의 교육을 전원 이수했으며, 전문 직업상담사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변화하는 여성 구인 시장 및 일자리 정보를 학습하고, 개인 성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미경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집단상담 참여를 통해 구직 여성들의 취업 문이 활짝 열렸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원에서 여성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새일센터를 적극 활용해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본 프로그램을 상시 모집해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12회차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173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자 사후관리를 통해 33건의 취업 성과를 거뒀다.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자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활동이 1회 인정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은 직접 방문(공단2길 30-22) 또는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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