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벤션랩, AI 로봇 이끌 5개사 선발…기업별 2억원 투자

김태현 기자 2024. 10. 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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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 투자기관이자 팁스(TIPS) 운영사인 더인벤션랩이 우미, 아주, 국보디자인, 하이젠알앤엠, 엑스얼라이언스 등 주요 출자자(LP)들과 함께 로보틱스 전용 투자 연계 프로그램인 '퓨어 로보틱스 챌린지' 참여 기업의 최종 선발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로보틱스와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산업 전반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잠재력을 가졌다"며 "각 팀의 기술력과 창의적 솔루션은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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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 투자기관이자 팁스(TIPS) 운영사인 더인벤션랩이 우미, 아주, 국보디자인, 하이젠알앤엠, 엑스얼라이언스 등 주요 출자자(LP)들과 함께 로보틱스 전용 투자 연계 프로그램인 '퓨어 로보틱스 챌린지' 참여 기업의 최종 선발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은 △지오로봇(모듈형 협업 작업용 모바일 로봇) △미스릴(AI(인공지능) 기반 능동형 안전 관리 자동화 솔루션) △카이트다이내믹스(이중 드론 솔루션) △마이크로픽스(마이크로렌즈 어레이 기반 초소형 카메라 솔루션) △에이치메딕기어(복강경 수술 보조 로봇용 디바이스 개발) 등 총 5개사다.

해당 기업은 로보틱스와 AI 기술의 융합을 선도하며 높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로보틱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인벤션랩은 이들 기업에게 투자 연계를 진행한다. 이들 기업별로 2억원 이상의 투자 확약을 완료했다. 아울러 15억원 규모의 오픈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 펀드 2호도 결성했다. 해당 펀드는 로보틱스 그 중에서도 특히 AI 로봇 스타트업에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로보틱스와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산업 전반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잠재력을 가졌다"며 "각 팀의 기술력과 창의적 솔루션은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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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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