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극한직업' 속편? 배우들끼리도 수도없이 얘기해" [N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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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가 1000만 영화 '극한직업' 속편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주연 진선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진선규는 '극한직업' 배세영 작가, 그리고 류승룡과 '아마존 활명수'로 재회하게 된 데 대해 "부담감이 없을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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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진선규가 1000만 영화 '극한직업' 속편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주연 진선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극한직업' 배세영 작가가 각본을 썼고, '발신제한'으로 연출 데뷔한 편집 감독 출신 김창주 감독이 연출했다.
진선규는 극 중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 역을 맡았다. 빵식은 한국인 할아버지와 볼레도르인 할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으로, 진봉과 아마존 전사 3인방 사이 통역사 역할을 한다. 또한 유튜버로도 활약하며 '핵인싸' 재질을 보여주는가 하면, 진봉과 전사들 사이 문화 차이를 한층 좁혀주는 가교로 활약한다.

이날 자리에서 진선규는 "저희가 지금도 '극한직업' 2편에 대해서 엄청 얘길 하고 있다"며 "어떤 영화적인 이야기라기 보다는, 그때 우리가 만들었던 순간 때문에 다시 모이고 싶어 한다"고 털어놨다.
진선규는 이어 "배우들끼리도 1년에 한두 번씩 모여서 밥 먹고 이야기하고 그런다"며 "물론 그런 자리도 좋은데 이제는 다섯 명이 모여서 영화 현장에서 한 작품을 즐겁게 만들어가면 어떨까 하는 얘기는 수도 없이 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진선규는 "그러다가 저와 승룡이 형이 작품을 하기도 하고 승룡이 형과 동휘가 함께 하기도 한다"며 "하지만 역시 다시 만날 수 있는 건 '극한직업' 두 번째 이야기이지 않나, 빨리 그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진선규는 '극한직업' 배세영 작가, 그리고 류승룡과 '아마존 활명수'로 재회하게 된 데 대해 "부담감이 없을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코미디 영화를 한다고 하면 기대감도 있지 않나"라며 "그것 또한 충족돼야 하니까 더 열심히 피터지게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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