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 공사장 화재 1시간여 만에 완진…"3층서 발화 추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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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한 공사장에서 난 화재가 1시간여 만에 꺼졌다.
24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10시 52분쯤 인천시 동춘동의 한 교회건물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불은 발생 37분 만인 오전 11시 29분쯤 큰 불길이 잡혔고, 오전 11시 55분쯤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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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연수구 한 공사장에서 난 화재가 1시간여 만에 꺼졌다.
24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10시 52분쯤 인천시 동춘동의 한 교회건물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재 현장은 검은 연기가 위로 솟구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8대, 인력 7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했다. 불은 발생 37분 만인 오전 11시 29분쯤 큰 불길이 잡혔고, 오전 11시 55분쯤 완전히 꺼졌다.
소방 관계자는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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