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놓아줄 때" 노이어, 연이은 부진에 민심 잃었다…"연봉 357억 아까워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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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노이어(38·바이에른 뮌헨)가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뮌헨은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 원정 경기에서 1-4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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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마누엘 노이어(38·바이에른 뮌헨)가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뮌헨은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 원정 경기에서 1-4로 대패했다.
예기치 못한 패배다. 뮌헨은 노이어를 비롯해 김민재, 요주아 키미히, 해리 케인 등 최정예 멤버를 내세웠음에도 바르셀로나의 화끈한 공격력을 막아내기 역부족이었다. 하피냐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는가 하면 구단 출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허를 찔렸다. 과거 경질한 한지 플릭 감독에게 제대로 복수를 당한 셈이다.
특히 노이어를 둘러싼 우려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어느덧 40대를 바라보는 노이어의 최근 경기력은 다소 의문부호가 붙는다. 애스턴 빌라에 0-1로 패할 때도 골문을 비우고 튀어나오는 판단 미스로 존 두란에게 결승골을 헌납했다. 부진은 바르셀로나전에도 계속됐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같은 날 "노이어는 비참한 저녁을 보냈다. 하피냐는 전반 1분 만에 그를 제치며 빈 골망을 흔들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노이어는 축구 통계 매체 'FotMob' 기준 평점 4.0점을 받았다. 키미히와 더불어 양 팀 최하점이다. 경기 중에는 2.9점까지 내려갔다. 수치 역시 정상급 골키퍼와 거리가 멀다. 노이어는 선방을 단 한차례도 기록하지 못하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노이어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두 팀 모두 위험을 감수하고 경기에 임하기 때문에 볼 소유권을 잃거나 혹은 실수할 수 있다. 우리는 실수를 저질렀고, 상대가 하피냐 같은 빠른 선수를 앞세웠을 때 미드필드진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했다.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며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여태껏 만난 팀 중 가장 강도 높게 플레이한 팀"이라고 총평을 내렸다.

2연패로 리그 페이즈 36개 팀 중 8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직행 티켓 획득에 노란 불이 켜진 뮌헨이다. 팬들의 반응 또한 싸늘하다. 매체에 따르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는 "노이어는 씻겨 내려갔고,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은 너무 슬프다", "우리는 플릭 감독의 바르셀로나에 창피를 당했고, 완전히 해체됐다", "노이어는 뮌헨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지만 언젠가 놓아줘야 한다. 그는 연봉 2,000만 파운드(약 357억 원)를 받을 자격이 없다" 등 부정적 여론이 주를 이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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