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다 죽을 것 같아서…” 제주환경캠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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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는 내달 9~10일 구좌 세화 질그랭이 워케이션 센터에서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제주환경캠프: 이러다 다 죽을 것 같아서'를 개최한다.
문명숙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 보전에 대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주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가는 능동적인 주체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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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는 내달 9~10일 구좌 세화 질그랭이 워케이션 센터에서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제주환경캠프: 이러다 다 죽을 것 같아서’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환경 보호, 지속 가능한 발전, 생태계 보전 등을 위한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일상 속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캠프에서는 생태 감수성 교육(다랑쉬오름), 체험프로그램 운영, 환경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 △새활용 △탄소발자국 줄이기 △사회적기업 친환경 비즈니스 △구좌 마을 산책 및 해녀이야기 듣기가 마련된다.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청년 이상 제주시민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내달 3일까지 구글폼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문명숙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 보전에 대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주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가는 능동적인 주체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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