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공사 현장서 불…진화 작업 중

김동영 기자 2024. 10. 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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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52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 한 공사 현장 3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74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8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불이 나자 연수구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공사장 화재 발생으로 인근 주민들께서는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알렸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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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4일 오전 인천 연수구 한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4.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4일 오전 10시52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 한 공사 현장 3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74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8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불이 나자 연수구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공사장 화재 발생으로 인근 주민들께서는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알렸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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