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 야간전시 해설 제공

박우경 기자 2024. 10. 24.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립기념관은 26일부터 27일까지 '독립운동사와 함께하는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는 독립기념관 명소로 자리잡은 단풍나무숲길을 매개체로 역사와 휴식행사가 접목된 축제다.

독립운동사와 함께하는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는 가을힐링음악회, 드론쇼, 버스킹, 전시·교육 프로그램, 판매전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27일 이틀간 역사·휴식 주제
드론쇼·버스킹 등 프로그램 마련
[천안=뉴시스] 독립기념관 야간개장 홍보 포스터. (사진=독립기념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독립기념관은 26일부터 27일까지 ‘독립운동사와 함께하는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는 독립기념관 명소로 자리잡은 단풍나무숲길을 매개체로 역사와 휴식행사가 접목된 축제다.

독립운동사와 함께하는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는 가을힐링음악회, 드론쇼, 버스킹, 전시·교육 프로그램, 판매전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겨레의 큰마당에서 개최되는 가을힐링음악회에서는 독립운동 관련 영화 주제곡 등을 메인으로 한 음악공연이 열린다.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국가상징 태극기 사진전 등 독립운동사 관련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이 단풍나무숲길과 시어록비 일대에서 진행된다. 또한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에서도 최초로 야간 해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독립기념관은 “가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