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시험기간 동안 '천원의 아침밥' 이어 '저녁밥'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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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가 바쁜 시험기간 식사를 거르고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에 이어 저녁밥도 제공한다.
'천원의 저녁밥'은 농협중앙회가 쌀 소비 촉진 일환으로 지원한 고품질 쌀 200㎏을 사용해 진행되며, 학생들은 중간고사(21~24일)와 기말고사(12월 16~19일) 기간에 오후 5시 2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학생식당에서 1000원에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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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가 바쁜 시험기간 식사를 거르고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에 이어 저녁밥도 제공한다.
'천원의 저녁밥'은 농협중앙회가 쌀 소비 촉진 일환으로 지원한 고품질 쌀 200㎏을 사용해 진행되며, 학생들은 중간고사(21~24일)와 기말고사(12월 16~19일) 기간에 오후 5시 2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학생식당에서 1000원에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
군산대는 2021년부터 '천 원의 아침밥'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하루 평균 115명이 이용해 연간 약 1만6000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올해는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하루 평균 190명씩,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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