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국도서 SUV가 멈춰서 있는 SUV 추돌 전복…5명 다쳐

최형욱 기자 2024. 10.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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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7시11분께 충남 서산 음암면 상홍리 국도에서 주행하던 투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갓길에 정차해 있던 쏘렌토 SUV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두 차량에 각각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쏘렌토는 차량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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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음암면 상홍리 교통사고 현장.. (서산소방서 제공) / 뉴스1

(서산=뉴스1) 최형욱 기자 = 24일 오전 7시11분께 충남 서산 음암면 상홍리 국도에서 주행하던 투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갓길에 정차해 있던 쏘렌토 SUV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두 차량에 각각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쏘렌토는 차량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전방주시 태만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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