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당진 일대에서 생태계 보전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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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냉간압연 및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현대비앤지스틸은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 지역사회 봉사자들과 함께 당진 일대에서 '2024년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태계 보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비앤지스틸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당사 사업장이 위치한 당진시의 환경개선 및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현대비앤지스틸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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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왜목마을 산딸나무 등 150여 그루 식수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스테인리스 냉간압연 및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현대비앤지스틸은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 지역사회 봉사자들과 함께 당진 일대에서 ‘2024년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태계 보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현대비앤지스틸 임직원과 신성대학교부속유치원 유치원생들, 지역봉사자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는 오전에 어름수변공원에서 시작하여 당진천변을 따라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수질개선에 도움이 되는 EM흙공 던지기도 실시했다. 오후에는 당진 왜목마을에서 밀원식수로서 효과성이 뛰어난 산딸나무, 헛개나무, 꽝꽝나무 등 15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나무 크기가 2m 이상인 헛개나무, 산딸나무에는 수목의 활착을 위해 지주목을 설치했다.
현대비앤지스틸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당사 사업장이 위치한 당진시의 환경개선 및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현대비앤지스틸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비앤지스틸의 2024년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생태계 보전 등 환경 개선을 목표로 삼는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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