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환경 보전 공모전 '상상 블루 파빌리온' 시상식 개최

이형진 기자 2024. 10. 24.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033780)는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알리고자 지역 폐기물을 재활용해 조형물을 제작하는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 공모전 우수작을 발표하고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T&G의 대학생 참여 플랫폼 '상상유니브'에서 기획한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에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236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8개 팀은 폐타이어, 폐현수막 등을 활용해 조형물 제작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통해 재활용 조형물 제작
(KT&G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KT&G(033780)는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알리고자 지역 폐기물을 재활용해 조형물을 제작하는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 공모전 우수작을 발표하고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T&G의 대학생 참여 플랫폼 '상상유니브'에서 기획한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에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236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8개 팀은 폐타이어, 폐현수막 등을 활용해 조형물 제작에 나섰다.

최종 선발된 팀의 작품 심사한 결과 '이면지'(한양대)팀이 대상을, 'Paran'(상명대), '블루투스'(가톨릭대), 'M&m’s'(광운대), 'S.E.P'(경성대)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GEERATION'(가톨릭관동대), '상부상조'(전남대), '아키토리'(계명대)는 우수상을 받았다.

선정된 8개 팀에 대한 시상은 지난 20일 상상마당 부산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작은 오는 27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 전시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KT&G 상상 블루 파빌리온으로 대학생들이 사회적 문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