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통시장, 우수상품·대표 먹거리 한곳에…40곳 참가

함상환 기자 2024. 10. 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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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5~27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인천시의 대표 전통시장 축제인 '2024년 제13회 인천지역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인천지역상품전시회는 관내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상인연합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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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지역상품전시회’ 개최
25~27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진행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25~27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인천시의 대표 전통시장 축제인 ‘2024년 제13회 인천지역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인천지역상품전시회는 관내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상인연합회가 주관한다. 전시회를 통해 전통시장의 우수상품과 대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의 40개 우수 전통시장이 참가하며, 70여 개의 부스가 설치돼 우수상품 전시 및 판매, 다양한 먹거리 장터, 지역 특산품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부대행사로는 인기가수 심신, 김양의 축하 공연과 전국 팔도 각설이 대회, 시민 노래자랑 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인천지역상품전시회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의 매력적인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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