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립 영화 촬영소 명칭 ‘부산기장촬영소’
김지원 2024. 10. 24. 08:31
[KBS 부산]영화진흥위원회와 부산 기장군은 기장군 일대에 건설 중인 영화촬영소의 공식 명칭을 '부산기장촬영소'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2026년 9월 완공을 목표로 부산기장촬영소를 건립하고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부산기장촬영소는 부산 기장도예촌 24만6천여 제곱미터 땅에 건축 연면적 만2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스튜디오 3개 동과 제작 지원 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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