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말레이 관광진흥기구집행위서 '비짓 부산 패스' 집중 홍보

손연우 기자 2024. 10. 24.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24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 타이핑에서 '제43차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집행위원회'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는 도시 간 관광진흥과 상호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구로, 시가 회장 도시다.

TPO 집행위원회는 집행위원 도시들이 모여 기구 운영에 대한 현안 안건을 심의하고, 국내외 회원 도시의 관광 분야 역점정책을 공유하는 회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 타이핑서
제43차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집행위원회 회의 홍보물(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24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 타이핑에서 '제43차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집행위원회'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는 도시 간 관광진흥과 상호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구로, 시가 회장 도시다.

TPO 집행위원회는 집행위원 도시들이 모여 기구 운영에 대한 현안 안건을 심의하고, 국내외 회원 도시의 관광 분야 역점정책을 공유하는 회의다. 이번 회의에는 국내외 회원도시와 말레이시아 페락주(타이핑, 이포, 깜파르, 만종 등) 현지 관광업계 등 130여 명이 참석한다.

'관광 공동홍보설명회'에서는 회원 도시의 관광자원과 인센티브 지원정책이 소개된다. 시는 부산의 관광분야 역점사업인 '비짓 부산 패스'를 집중 홍보하고, 회장 도시로서 외국 회원 도시와 관광정책을 공유한 뒤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