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생리통에 전화부스 기절…출산 후 “‘히스테리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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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출산 전 겪었던 극심한 생리통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생리통이 너무 심해 공중전화 박스에서 엄마에게 전화하고 기절한 적이 있다"며 당시 얼마나 힘들었는지 털어놓았다.
현영의 생리통은 공중전화 부스에서 기절할 정도로 심각했으며, 그녀의 어머니가 전화를 받고 직접 데리러 오곤 했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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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출산 전 겪었던 극심한 생리통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TV조선의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미영과 그녀의 딸, 걸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이 출연해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의 자궁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깊게 다뤄졌는데, 특히 이미영이 자궁내막증이 의심되는 상황과 전보람에게서 발견된 자궁 물혹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전보람은 어린 시절부터 심한 생리통을 겪었음을 털어놨다. 이에 이미영은 “배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며 딸을 걱정했지만, 전보람은 오히려 시원한 환경에서 잠을 자야 편하다고 반박해 모녀 간의 생활 습관 차이를 보여줬다.
하지만 출산 후에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출산하고 나서는 생리통이 너무 편해졌다. 대신 생리 전날에만 히스테리가 심해지고 생리통은 거의 없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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