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인구 500만 시대…텐트 근처 넘어지고 가스중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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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500만 명을 넘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캠핑 중에 발생한 안전사고는 6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캠핑 안전사고로 인한 심정지는 총 15건이었습니다.
특히 가스 중독 11건은 텐트나 캠핑카 등 밀폐된 구역에서 숯, 장작 등을 이용해 음식물 조리를 하거나 난방용 기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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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500만 명을 넘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또 안전사고에도 조심해야겠죠.
지난해 캠핑 중에 발생한 안전사고는 6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넘어짐이 208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상과 가스 중독이 각각 98건, 65건으로 뒤를 이었는데요.
이중 캠핑 안전사고로 인한 심정지는 총 15건이었습니다.
특히 가스 중독 11건은 텐트나 캠핑카 등 밀폐된 구역에서 숯, 장작 등을 이용해 음식물 조리를 하거나 난방용 기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소방청은 안전한 캠핑 활동을 위해 넘어지지 않도록 야간 랜턴 사용하고 실내 화기 취급금지 등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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