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변우석 엄마 자부심 “박보검 母 할뻔”(라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0. 2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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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배우 변우석이 자신의 아들인 사실을 자랑했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6회에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국민 엄마' 윤유선이 지금도 아들 출산 중이라는 말이 나오자 김구라는 "정영주 씨가 아들들이 괜찮더라. 변우석도 있고"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신애라는 "변우석은 제 아들"이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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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신애라가 배우 변우석이 자신의 아들인 사실을 자랑했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6회에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국민 엄마' 윤유선이 지금도 아들 출산 중이라는 말이 나오자 김구라는 "정영주 씨가 아들들이 괜찮더라. 변우석도 있고"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신애라는 "변우석은 제 아들"이라고 자랑했다.

신애라는 "'청춘기록'이라는 작품에서 처음에 박보검 씨 엄마를 할 뻔했다. 제가 평상시 너무 하던 역할들이어서 '저는 상대 역을 하겠다'고 해서 하게 됐다. 하고나서 보니까 희라 씨의 금쪽같은 새끼가 보검 씨고 제 금쪽같은 새끼가 우석 씨가 됐더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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