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선수 박하얀, 국대패밀리 합류 즉시 “에이스” (골때녀)[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핸드볼 선수 박하얀이 FC 국대패밀리에 합류했다.
10월 2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에서는 구척장신 vs 국대패밀리 경기가 펼쳐졌다.
이영표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박하얀 선수 기량이 놀랍다는 말이 많다. 소문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라며 경기를 기대했다.
국대패밀리 백지훈 감독은 박하얀 영입 후에 계속 웃고 다닌다는 소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핸드볼 선수 박하얀이 FC 국대패밀리에 합류했다.
10월 2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에서는 구척장신 vs 국대패밀리 경기가 펼쳐졌다.
박하얀은 핸드볼 선수 출신으로 “20년 선수생활하고 은퇴는 2년 가까이 돼가는 것 같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영표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박하얀 선수 기량이 놀랍다는 말이 많다. 소문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라며 경기를 기대했다.
국대패밀리 백지훈 감독은 박하얀 영입 후에 계속 웃고 다닌다는 소문. 백지훈 감독은 “운동을 하다보면 안 웃을 수가 없다. 그 친구가 들어와서 그 친구의 발끝에서 시작되는 게 너무 많다. 전체적인 팀 실력이 향상된다”며 박하얀을 신뢰했다.
축구선수 황희찬 누나 황희정도 “앞으로 뛰면 저희 발 앞에 공이 와있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니까 공격할 기회가 많아져 너무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박하얀과 연습경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백지훈 감독은 “3전 전승으로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박하얀을 극찬했다.
하지만 이후 경기에서 국대패밀리는 구척장신에게 3골을 내주며 완패했다. 구척장신 에이스 허경희가 골키퍼를 맡아 골문을 막고 골 찬스를 만들었고, 이현이가 박하얀을 철벽 수비한 결과. 박하얀은 ‘골때녀’ 에이스들의 데뷔전 참패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이다인, 결혼 후 첫 투샷‥허리 감싼 채 조세호 결혼식 참석
- 김재중 친모, 子 입양 보낼 수밖에 없었던 사연 “상실감에 우울증”(인생극장)
- 제니, 언더붑에 하의는 속옷만‥너무 과감한 핫걸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최동석 “美 여행 중 남사친 집서 하룻밤” vs 박지윤 “성적정체성 다른 친구”[종합]
- 박신혜 “안유진 빛나, 눈에 보석 박은 것처럼 너무 예뻐” (틈만나면)[어제TV]
- 활활 불탄 정해인♥정소민 열애설 이유 있네 “난 이미 끼고 있다” 커플링 자랑
- 이상화, 근육 쫙 빠졌어도 애플힙은 여전‥감탄 나오는 몸매
- 이선빈, ♥이광수와 공개 연애 7년만 대놓고 하트 투샷
- 박수홍 “♥김다예 가슴 너무 커, 국내에 없을 정도”(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