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SK온, 국내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50.6%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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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이 현재 국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점유율 1위로 나타났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기차 제작사별 배터리 제작업체 및 등록대수 현황'에 따르면, 22일 기준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 59만8650대 중 SK온 배터리를 탑재한 경우가 50.6%(30만3107대)로 과반을 차지했다.
중국 기업인 CATL 배터리가 15.21%(9만1028대)로 국내 점유율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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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20.1% 2위…韓 기업이 78% 점유
3위 中 CATL, 4위 日 파나소닉…5위 삼성SDI
인천 화재 벤츠 전기차 장착 中 '파라시스'사는 0.7%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SK온이 현재 국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점유율 1위로 나타났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기차 제작사별 배터리 제작업체 및 등록대수 현황'에 따르면, 22일 기준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 59만8650대 중 SK온 배터리를 탑재한 경우가 50.6%(30만3107대)로 과반을 차지했다. 국토부가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차의 배터리제조사 및 등록대수를 조사해 자료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위는 점유율 20.1%(12만532대)의 LG에너지솔루션이었다. 삼성SDI는 2.74%(1만6381대)로 5위를 기록했다. SK온, LG엔솔, 삼성SDI 등 우리 기업의 배터리가 국내 전기차에 장착된 비율을 모두 합하면 78.2%(46만7849대)였다.
중국 기업인 CATL 배터리가 15.21%(9만1028대)로 국내 점유율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일본의 파나소닉(3.97%, 2만3765대)이었다.
CATL뿐 아니라 BYD(1.0%, 6002대) 등 중국 기업 배터리의 국내 점유율 합계는 17.48%(10만4654대)로 나타났다. 일본 기업 전기차 배터리의 점유율은 4.12%(2만4674대), 미국 기업은 0.2%(1199대)로 집계됐다.
국내 기업 배터리의 경우 점유율이 높은 만큼 화재 사고 비중도 컸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약 6년 간 발생한 전기차 화재사고 139건 중 126건(90.6%)이 국내 기업이 생산한 배터리에서 발생했다. 인천 벤츠 전기차 화재 사고에 장착된 것으로 알려진 중국산 '파라시스'사의 국내 점유율은 0.7%(4274대)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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