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서청주 인근서 화물차 단독 화재
배성재 기자 2024. 10. 2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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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3일) 10시 50분쯤 중부고속도로 청주 강서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11톤 화물차 뒷바퀴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50대 남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물칸까지 옮겨 붙은 불을 1시간에 걸쳐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인근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이 2시간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뒷바퀴 라이닝이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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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3일) 10시 50분쯤 중부고속도로 청주 강서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11톤 화물차 뒷바퀴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50대 남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물칸까지 옮겨 붙은 불을 1시간에 걸쳐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인근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이 2시간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뒷바퀴 라이닝이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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