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11톤 택배 차량에서 불...택배 화물 모두 불에타
이영섭 2024. 10. 24.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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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3일) 11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중부고속도로 강서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11톤 택배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적재함에 있던 택배 화물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운전기사 A 씨는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충북소방당국은 소방인력 28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한시간 여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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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3일) 11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중부고속도로 강서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11톤 택배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적재함에 있던 택배 화물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운전기사 A 씨는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충북소방당국은 소방인력 28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한시간 여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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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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