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큐트' 이정훈, BNK 피어엑스 떠났다

김용우 2024. 10. 24. 03:3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BNK 피어엑스.
'엑스큐트' 이정훈이 BNK 피어엑스를 떠났다.

BNK 피어엑스는 24일 "'엑스큐트' 이정훈과의 계약이 종료됐다"면서 "2024시즌 개성 있는 플레이로 팀에서 활약해 준 '엑스큐트' 선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펼쳐질 '엑스큐트' 선수의 새로운 여정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GC 부산 어센션서 데뷔한 이정훈은 엘리먼트 미스틱, OK 브리온 2군 팀을 거쳐 2022년 LEC 아스트랄리스(현 카르민코프)서 활동했다. 당시 이정훈은 LEC 서머서 개성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23시즌을 앞두고 리브 샌드박스(현 BNK 피어엑스)에 합류했다.

하지만 서머 시즌서는 '듀로' 주민규에게 밀려 LCK가 아닌 LCKCL서 시즌을 마무리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