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개국에 매장… K-푸드 진출 선도
김신아 기자 2024. 10. 24.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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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그룹의 윤홍근 회장(사진)이 '2024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산업(외식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수상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인도네시아 '구눙세우' 그룹의 계열사 '자카르타 헤리티지 라사하룸'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미 제너시스BBQ그룹은 미국, 캐나다, 파나마, 코스타리카, 대만,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피지 등 전 세계 5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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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산업(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 ★★
제너시스BBQ그룹의 윤홍근 회장(사진)이 ‘2024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산업(외식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전 세계 K-푸드를 선도하고 있는 BBQ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동남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인도네시아 ‘구눙세우’ 그룹의 계열사 ‘자카르타 헤리티지 라사하룸’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약 2억7000만 명으로 인도,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다. 거대한 내수시장을 가진 인도네시아는 국민 평균 나이가 27.9세에 불과해 동남아 최고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1953년에 설립된 식품기업 구눙세우 그룹은 세계 최대 파인애플 농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룹 계열사 ‘스리야세우인도네시아’는 일 7만 마리 처리 능력의 도계장이 있어 BBQ에 안정적으로 원료육을 공급한다. BBQ는 탄탄한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한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반둥, 세마랑, 수라바야, 발리 등 주요 도시에 출점할 예정이다.
이미 제너시스BBQ그룹은 미국, 캐나다, 파나마, 코스타리카, 대만,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피지 등 전 세계 5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윤 회장은 “동남아 최대 시장 인도네시아에서도 K-푸드 대표 주자로서 입지를 탄탄히 구축할 예정”이라며 “향후 동남아는 물론 오세아니아 시장까지 확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윤홍근 회장 ★★
제너시스BBQ그룹의 윤홍근 회장(사진)이 ‘2024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산업(외식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전 세계 K-푸드를 선도하고 있는 BBQ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동남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인도네시아 ‘구눙세우’ 그룹의 계열사 ‘자카르타 헤리티지 라사하룸’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약 2억7000만 명으로 인도,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다. 거대한 내수시장을 가진 인도네시아는 국민 평균 나이가 27.9세에 불과해 동남아 최고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1953년에 설립된 식품기업 구눙세우 그룹은 세계 최대 파인애플 농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룹 계열사 ‘스리야세우인도네시아’는 일 7만 마리 처리 능력의 도계장이 있어 BBQ에 안정적으로 원료육을 공급한다. BBQ는 탄탄한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한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반둥, 세마랑, 수라바야, 발리 등 주요 도시에 출점할 예정이다.
이미 제너시스BBQ그룹은 미국, 캐나다, 파나마, 코스타리카, 대만,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피지 등 전 세계 5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윤 회장은 “동남아 최대 시장 인도네시아에서도 K-푸드 대표 주자로서 입지를 탄탄히 구축할 예정”이라며 “향후 동남아는 물론 오세아니아 시장까지 확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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