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등 신규 에너지 사업에 역량 집중
김신아 기자 2024. 10. 24. 0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쓰-오일㈜의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대표(사진)가 '2024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산업(정유) 부문에서 수상했다.
에쓰-오일은 정유 부문, 석유화학 부문, 윤활 부문이 조화를 이루는 사업 포트폴리오와 고부가가치 시설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산업(정유) 에쓰-오일㈜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대표 ★★★★★
에쓰-오일㈜의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대표(사진)가 ‘2024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산업(정유) 부문에서 수상했다. 5년 연속이다.
에쓰-오일은 ‘더 깨끗하고, 편리하며,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해 자원의 가치를 끊임없이 혁신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프레임워크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정유 부문, 석유화학 부문, 윤활 부문이 조화를 이루는 사업 포트폴리오와 고부가가치 시설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장기 투자 로드맵에 따라 정유사업 강화, 석유화학사업 확대, 수소 등 신규 사업 진출에도 역량을 집중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계획을 실천 중이다.
특히 에쓰-오일은 국내 석유화학 사상 최대 규모인 약 9조 원을 투자하는 ‘샤힌 프로젝트’가 완공되는 2026년 석유화학 사업 비중을 12%에서 25%로 2배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국내 정유사 최초로 바이오 원료를 정유 공정에 투입한 데 이어 지속가능 항공유(SAF) 생산을 공식 인증하는 ‘ISCC탄소상쇄 및 감축제도’ EU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탄소배출 감축 로드맵과 ISO환경경영 인증, 기업시민으로서 CSR 활동 및 법규에 기반한 투명·윤리경영 체제 구축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ESG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평가하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의 ‘DJSI World’ 부문에서 아시아 정유사 중 유일하게 14년 연속(2010∼2023년) 포함됐으며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대표 ★★★★★
에쓰-오일㈜의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대표(사진)가 ‘2024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산업(정유) 부문에서 수상했다. 5년 연속이다.
에쓰-오일은 ‘더 깨끗하고, 편리하며,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해 자원의 가치를 끊임없이 혁신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프레임워크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정유 부문, 석유화학 부문, 윤활 부문이 조화를 이루는 사업 포트폴리오와 고부가가치 시설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장기 투자 로드맵에 따라 정유사업 강화, 석유화학사업 확대, 수소 등 신규 사업 진출에도 역량을 집중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계획을 실천 중이다.
특히 에쓰-오일은 국내 석유화학 사상 최대 규모인 약 9조 원을 투자하는 ‘샤힌 프로젝트’가 완공되는 2026년 석유화학 사업 비중을 12%에서 25%로 2배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국내 정유사 최초로 바이오 원료를 정유 공정에 투입한 데 이어 지속가능 항공유(SAF) 생산을 공식 인증하는 ‘ISCC탄소상쇄 및 감축제도’ EU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탄소배출 감축 로드맵과 ISO환경경영 인증, 기업시민으로서 CSR 활동 및 법규에 기반한 투명·윤리경영 체제 구축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ESG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평가하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의 ‘DJSI World’ 부문에서 아시아 정유사 중 유일하게 14년 연속(2010∼2023년) 포함됐으며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배현진, 의원 단체채팅방서 추경호에 불만 표시…특별감찰관 관련
- [사설]‘필수의료 연봉 1, 2위’ ‘20년간 단계적 증원’… 분란 없는 이유
- [사설]尹 “돌 맞아도 간다”… 방향은 맞는 건지, 길은 있는 건지
- [사설]채용은 줄고 월급은 꽁꽁, 청년 ‘富의 사다리’ 붕괴 막아야
- [횡설수설/정임수]경보녀, 재창업, 신중년에게 ‘리스타트’ 기회를
- [오늘과 내일/장택동]국회가 헌재를 멈춰 세울 권한은 없다
- 국정원 “北병력 3000여명 러 이동…12월경 총 1만여명 파병 전망”
- 러 “북한 파병은 허위… 군사지원은 오히려 한국서” 주장
- 갑자기 아플 땐 대형병원으로? 병명 모를 땐 동네 응급실 찾으세요 [우리 동네 응급실]
- 檢 불기소 이유서에 “金여사, 시세조종 인지도 가담도 증거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