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현커는 옥순♥︎경수…정숙 "10기 상철과 연애 맞아"

신영선 기자 2024. 10. 24.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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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옥순과 경수가 최종 커플에서 현실 커플이 됐다.

옥순과 최종 커플이 된 경수는 "저희가 언팔을 한 게 이슈가 됐는데 옥순님에 대한 악플을 제 인스타에도 다시더라. 그래서 언팔을 했던 거고 저만 하는 게 이상해서 옥순님도 같이 언팔을 한 거다"라며 '나는 솔로' 촬영이 끝난 날 따로 만나 얘기해 "오늘부터 1일을 하기로 했다"며 현실 커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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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옥순과 경수가 최종 커플에서 현실 커플이 됐다. 

24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ENA, SBS Plus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출연자들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14명 전원이 참석해 근황과 현실 커플 여부를 공개했다. 

영수는 "저는 FA 시장에 있다"며 현재 연애 중이 아니라고 밝혔다. 

영숙은 "저도 그 시장에 있다. 빨리 좋은 분 만나고 싶은데 아직은 딱히 없어서 평소와 같이 일, 집, 일, 집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철은 좋은 마음을 갖고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전해 박수를 받았다. 

정숙은 10기 상철과의 교제설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은데 잘 만나고 있다"며 인정했다. 

그는 10기 상철이 방송을 보고 먼저 연락을 했고, 미국에 살고 있는 10기 상철이 일정을 위해 한국에 온 2주간 약속을 잡고 만나면서 호감을 갖게 돼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재혼한 광수, 영자는 서울과 포항을 오가며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고, 내년부터 영자가 포항으로 옮겨 함께 생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숙은 "저는 현재 나는 솔로다. 소개팅을 하고 싶긴 했는데 방송 스포일러 때문에 일부러 안 했다"고 연애 중이 아니라고 근황을 알린 뒤 자신이 마음에 들면 이름, 나이, 사는 곳 등 신상정보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영식은 "방송 이후로 마음 속에 품은 여자가 아직은 없다. 갑자기 일이 바빠졌다. 취미도 일이고 특기도 일인데 일만 죽어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호는 "감사하게도 DM을 많이 보내주시는데 답장은 한 개도 안 했다. 왜냐하면 저는 유튜브에 뜬 것 같은데 일반인 좋은 분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고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다른 사람과 교제 중이라고 알렸다. 

순자는 "최종 선택을 했는데 많이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뜸을 들이게 되는데 이제 막 초반이다. 꾸준하게 표현을 해주신 분이 생겨서 저도 이제 마음을 열고 알아보자는 마음이 있어서 알아가려고 한다"며 '나는 솔로' 출연자가 아닌 다른 남성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옥순과 최종 커플이 된 경수는 "저희가 언팔을 한 게 이슈가 됐는데 옥순님에 대한 악플을 제 인스타에도 다시더라. 그래서 언팔을 했던 거고 저만 하는 게 이상해서 옥순님도 같이 언팔을 한 거다"라며 '나는 솔로' 촬영이 끝난 날 따로 만나 얘기해 "오늘부터 1일을 하기로 했다"며 현실 커플이라고 밝혔다. 

옥순은 "잘 만날게요"라며 경수에게 받은 반지를 자랑했다. 

역시 최종 커플인 상철과 정희는 연애 중이 아니라고 짧게 말했다. 

상철은 다른 사람과도 교제 중이 아니라고 했고, 정희는 "노코멘트 하겠다"고만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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