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20년째 바지사이즈 25 비결=탄츠플레이‥보디슈트 자태 감탄(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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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20년째 바지사이즈 25를 유지하는 비결로 탄츠플레이를 언급했다.
오윤아는 옷 사이즈가 항상 똑같을 것 같다는 말에는 "저는 사이즈에 집착이 있다. 제가 옷을 좋아하는데 20년 전 입은 옷도 맞아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다. 25 사이즈 바지를 항상 입어보고 제 몸을 체크한다. 몸무게는 안 잰다. 근육량 때문에 일정하지 않아 몸무게 안 재지만 옛날 바지 입어보고 배 나오거나 엉덩이 처지는 걸 싫어해 그 부위 운동을 엄청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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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오윤아가 20년째 바지사이즈 25를 유지하는 비결로 탄츠플레이를 언급했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6회에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회춘한 기분이 든다며 "어렸을 때부터 관리를 많이 하다보니 어렸을 때 운동한게 쌓여 좀 더 좋아지는 것 같더라. 아이랑 수영장 갈 일이 많으니까 항상 수영장 가면 친한 언니 아기들이 저를 항상 쳐다본다. 예쁘다고. '민이 오빠 몇 살이냐'고 물어본다. '민이 오빠 18살이야. 엄청 크지'라고 하니까 '근데 왜 이렇게 엄마가 젊어요'라고 하더라. 그런 얘기를 애들에게 인정받는다"고 자랑했다.
신애라는 "진짜 바비인형이다. 모든 한국 여자 중 톱쓰리다. 같이 이스라엘에 갔는데 외국 사람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 주변 외국사람보다 더 슈퍼모델처럼 너무 날씬하더라"고 칭찬했다. 이런 신애라는 오윤아에게 한 번 일어봐달라고 부탁했는데, 부끄러운지 오윤아는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비율로 죄인처럼 걸어 모두를 빵 터뜨렸다.
오윤아는 자기만의 관리 비법으로 탄츠플레이를 언급했다. 오윤아는 "10년 넘게 하는, 작품같은 걸 일반인이 할 수 있게 해주는 운동, 무용이다. 몸매도 몸매지만 틀어진 몸을 교정해주더라. 제가 어깨가 말리고 등이 굽어있는데 항상 스트레칭으로 풀어준다"고 밝혔다. 오윤아가 '라스'를 위해 특별히 찍어왔다는 영상에서 오윤아는 보디슈트를 입고 길게 뻗은 팔다리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옷 사이즈가 항상 똑같을 것 같다는 말에는 "저는 사이즈에 집착이 있다. 제가 옷을 좋아하는데 20년 전 입은 옷도 맞아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다. 25 사이즈 바지를 항상 입어보고 제 몸을 체크한다. 몸무게는 안 잰다. 근육량 때문에 일정하지 않아 몸무게 안 재지만 옛날 바지 입어보고 배 나오거나 엉덩이 처지는 걸 싫어해 그 부위 운동을 엄청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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