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20대 공무원, 차에서 숨진 채 발견
장지민 2024. 10. 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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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에서 2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8시 50분쯤 경북 봉화군 춘양면 상금정에서 차 안에 숨진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확인 결과, 사망자는 봉화군청 소속 주무관 20대 A씨로 주변에서 송이 채취를 하는 사람들에게 발견됐다.
지난해 5월 15일 오전 9시 40분쯤 봉화군청 소속 30대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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