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복지관’ 기공
조희수 2024. 10. 23. 23:37
[KBS 울산]울산 남구는 옥동 옛 법원 부지에 들어설 '반다비 빙상장·복지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반다비 빙상장·복지관은 1층부터 4층까지 주차장과 복지관, 5층부터 7층까지 빙상장과 작은 도서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반다비'는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마스코트로 반달가슴곰을 형상화한 캐릭터입니다.
조희수 기자 (veryj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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