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 ‘남구 보람병원’
김진문 2024. 10. 23. 23:37
[KBS 울산]남구 '보람병원'이 울산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보람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8명이나 보유하고 있어 취약 시간대 소아 경증 환자 진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살 이하 소아나 청소년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이나 토·일요일, 공휴일에도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자치단체가 지정하는 의료기관입니다.
김진문 기자 (jm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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