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러 "북한군 파병 보도는 허위·과장 정보"
김광태 2024. 10. 23.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러시아군을 지원할 병력을 러시아에 보냈다는 보도에 대해 러시아 외무부가 강하게 부인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군 파병 보도에 대해 "허위, 과장 정보"라고 주장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도 이날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증거가 있다고 확인했다는 지적에는 "북한군의 위치는 평양에 물어보라"라며 답을 피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러시아군을 지원할 병력을 러시아에 보냈다는 보도에 대해 러시아 외무부가 강하게 부인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군 파병 보도에 대해 "허위, 과장 정보"라고 주장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도 이날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증거가 있다고 확인했다는 지적에는 "북한군의 위치는 평양에 물어보라"라며 답을 피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한국 국가정보원이 왜 북한군 파병 발표로 소란을 일으켰는지 의문이라면서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은 한국에 어떠한 피해도 주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2년간 영안실서 여성 시신만 찾았다…`최소 100구` 성 착취한 70대
- 현직 경찰관이 또…압수한 자금 몰래 빼돌리다 딱 걸렸다
- "하니처럼 해봐, 의원들 그냥 넘어가"…조롱 논란 휩싸인 강북구청
- "헤어지자" 말한 여친 흉기로 살해한 김레아…1심 무기징역 선고
- 바위 틈에 7시간 동안 거꾸로 갇힌 20대 여성…대체 무슨 일?
- 고려아연 공개매수 매듭… `물밑경쟁` 이목
- 서울역·용산역 땅밑으로… `제2 연트럴파크` 만든다
- 최상목, 취임후 첫 IR… "코리아 밸류업, 흔들림 없이 추진"
- `치매 신약` 상륙에… 진단업계 훈풍 부나
- 4분기에는 더 깐깐하게… 주택담보대출 더 까다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