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윤아 “아들 민, 표현력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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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윤아 아들 민, 폭풍 성장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오윤아, 아들 민 비화가 공개됐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가 방송을 타면서, 같은 처지의 자폐아 부모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오윤아는 "'아이 데리고 놀이터에 처음 나왔는데, 민이 때문에 사람들이 저희 아이를 좋게 봐주시더라'고 얘기하시더라"며 희망을 얻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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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오윤아 아들 민, 폭풍 성장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오윤아, 아들 민 비화가 공개됐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가 방송을 타면서, 같은 처지의 자폐아 부모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오윤아는 “‘아이 데리고 놀이터에 처음 나왔는데, 민이 때문에 사람들이 저희 아이를 좋게 봐주시더라’고 얘기하시더라”며 희망을 얻는다고 전했다.
아들 민이는 18살이다. 오윤아는 “현재 아들이 표현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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