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한소희, “가을날의 꿈” 같은 몽환적 비주얼로 시선 압도

한소희가 몽환적 무드 속 청순미를 폭발시키며 화이트 백팩과 플로럴 매치가 빛났다.

배우 한소희가 23일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 한 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사진에서 한소희는 고혹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한소희가 몽환적 무드 속 청순미를 폭발시키며 화이트 백팩과 플로럴 매치가 빛났다.사진=한소희 sns

흩날린 듯 자연스러운 블랙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누드 메이크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그녀만의 청초함을 한껏 부각시켰다.

특히, 그녀의 얼굴에 장식된 글리터 스톤은 마치 별빛이 내려앉은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신선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런 디테일은 패셔너블한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소희는 흩날린 듯 자연스러운 블랙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누드 메이크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력을 발산했다.사진=한소희 sns

한소희가 손에 든 화이트 퀼팅 백팩 또한 눈길을 끌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올(Dior) 로고가 새겨진 이 백팩은 미니멀한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포인트 액세서리로서 충분한 역할을 했다. 더불어, 주변을 화사하게 장식한 다채로운 꽃들 속에서 이 백팩은 깨끗한 화이트 컬러로 청순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 2’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으며, 영화 ‘폭설’의 출연 소식도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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