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도시근로자 연인원 6만 명 육박”
정진규 2024. 10. 23. 21:55
[KBS 청주]충청북도의 도시근로자 지원 사업 참여자가 6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1일 기준, 도시근로자 사업 계약 연 인원이 5만 9,50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는 관련 서류 간소화와 전자 서명제 도입 등으로 사업 참여를 더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근로자 사업은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탄력 근무를 원하는 구직자를 이어주는 제도로, 2022년 전국 최초로 충북에서 시작됐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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