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대 하천에 12만㎡ 규모 꽃단지 조성

[KBS 대전]대전시는 3대 하천 둔치 등을 이용해 12만㎡ 규모의 꽃단지를 조성했습니다.

꽃단지는 갑천 둔산대교와 유등천 한밭대교 등 17곳에 조성됐으며, 백일홍과 해바라기 등을 파종해 한국 고유의 전통 문양과 한복을 형상화했습니다,

또 꽃밭 곳곳에는 이색 조형물과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돼 추억을 담아갈 수 있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