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수지 "SNL 면접 붙었다는 얘기 듣고 펑펑 울었다, 신인의 마음으로"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10. 23. 2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코미디언 이수지가 SNL 면접에 붙었다는 얘기를 듣고 울었다고 말했다.

2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에 이수지가 자기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지는 "SNL에 너무 하고 싶다고 말을 했다. 신인만큼의 열정과 패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며 "공채 볼 때처럼 했다"라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퀴즈/ 사진=tvN 유퀴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퀴즈' 코미디언 이수지가 SNL 면접에 붙었다는 얘기를 듣고 울었다고 말했다.

2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에 이수지가 자기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지는 "SNL에 너무 하고 싶다고 말을 했다. 신인만큼의 열정과 패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며 "공채 볼 때처럼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합격소식을 듣고 정말 펑펑 울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수지의 전성기로 이끈 기회였다고.

이수지는 "SNL 20대 , 30대 초반의 크루들에게 항상 많이 물어보고 배우려고 하는 거 같다. 제가 아무래도 40대라서. 항상 새로운 캐릭터를 떠올린다"라고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