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이닝 1자책 승리’ 대투수 양현종, 한국시리즈 2차전 데일리 MV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현종이 2차전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KIA 타이거즈는 10월 23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KIA는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이날 재개된 1차전에서 5-1 역전승을 거둔데 이어 2차전에서도 8-3 승리를 거뒀다.
양현종은 2차전 데일리 MVP로 선정됐고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양현종이 2차전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KIA 타이거즈는 10월 23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KIA는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이날 재개된 1차전에서 5-1 역전승을 거둔데 이어 2차전에서도 8-3 승리를 거뒀다. KIA는 안방에서 먼저 2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선발등판한 양현종은 5.1이닝 2실점(1자책) 호투를 펼쳤고 승리투수가 됐다. 양현종은 2차전 데일리 MVP로 선정됐고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1회말 무사 2,3루 찬스에서 땅볼로 결승타점을 올린 김도영은 '농심 오늘의 한 빵'을 수상했다. 2회 솔로 홈런까지 터뜨린 김도영은 상금 100만 원과 부상인 스낵까지 받았다.(사진=양현종)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드디어 성사된 세기의 대결..오타니의 다저스vs저지의 양키스, 월드시리즈 승자는?[슬로우볼]
- 1차전 대승 후 ‘선발 부족’ 한계 노출한 다저스, 월드시리즈 갈 수 있을까[슬로우볼]
- 샌디에이고와 동행은 끝, 이제는 김하성의 시간..문제는 ‘돈’ 변수는 ‘부상’[슬로우볼]
- 사상 첫 WS 우승 노리는 샌디에이고, ‘2년 전처럼’ 안방서 다저스 격파할까[슬로우볼]
- 또 1G차..한 끗 차이 극복 못한 시애틀, 계속 이어지는 불명예 기록[슬로우볼]
- 올해도 와일드카드 강세? ‘가을 전쟁’ 포스트시즌, 마지막에 누가 웃을까[슬로우볼]
- 데뷔 5년만에 트리플크라운..‘투수 유망주 군단’서 폭발한 스쿠발, 제 2의 벌랜더 될까[슬로우
- ‘좌타 플래툰 지명타자’ 완벽히 맞는 옷 입고 커리어하이 시즌 만든 작 피더슨[슬로우볼]
- 부진+부상 있어도 문제없다? ‘FA 대어’ 김하성, 대체재 없는 시장은 유리하다[슬로우볼]
- 최고 기대주였는데 마이너 강등까지..추락하는 히메네즈에게는 날개가 없다[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