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임 사장 최종 후보에 박장범 ‘뉴스9’ 앵커

KBS 2024. 10. 2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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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회가 제27대 사장으로 박장범 KBS '뉴스9' 앵커를 임명 제청했습니다.

박장범 사장 후보자는 1994년 KBS 공채 20기 기자로 입사해 런던 특파원과 사회2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면 KBS 최초로 '뉴스9' 앵커 출신 사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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