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어쩌다 사장' 류호진 PD 새 예능 출연설

신영선 기자 2024. 10. 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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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어쩌다 사장' 류호진 PD의 새 예능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스포츠동아는 진이 류호진 PD의 신작 '명예의 전당'(가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류호진 PD는 국내 다양한 명소나 인물들을 찾아다니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며 진을 비롯한 다른 출연자를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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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어쩌다 사장' 류호진 PD의 새 예능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스포츠동아는 진이 류호진 PD의 신작 '명예의 전당'(가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류호진 PD는 국내 다양한 명소나 인물들을 찾아다니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며 진을 비롯한 다른 출연자를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tvN 측은 류호진 PD가 새 예능을 준비 중인 건 맞지만 자세한 사항은 추후 정리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진은 내달 15일 첫 솔로 앨범 '해피'를 발매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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