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44kg 빼고 팔뚝 반토막됐네 "제일 오래 걸린 부위"

김소희 2024. 10. 23. 2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살 빼기 전 사진 진짜 웃겨서 죽을 것 같애"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이에 최준희도 "팔뚝살 반토막 썰어버린 게 제일 웃김. 그리고 제일 오래 걸렸던 부위"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지만, 이후 4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소히 기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살 빼기 전 사진 진짜 웃겨서 죽을 것 같애"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루푸스 투병으로 부었던 과거 모습과 44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이 비교되어 있다.

특히 팔뚝살이 눈에 띄게 얇아져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최준희도 "팔뚝살 반토막 썰어버린 게 제일 웃김. 그리고 제일 오래 걸렸던 부위"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지만, 이후 4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2022년 2월 한 연예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지만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