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NO! 얼굴 하기도 바빠" 이승연, 연희동 초호화 자택 공개('A급장영란')

​▲ 사진 | 'A급 장영란' 화면▲ 사진 | 'A급 장영란'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승연이 연희동 초호화 자택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의 '장영란 스승님 여배우 이승연 연희동 집들이(연예계 뒷이야기)'라는 타이틀의 영상에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이승연의 연희동 자택을 방문했다. 이승연의 집은 연희동이 한 눈에 보이는 뷰에, 널찍한 거실이 눈에 들어왔다.

이날 이승연은 "리모델링을 한 거냐"라는 질문에 "얼굴 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무슨, 집은 손 안댔다"라고 답했다. 또 이승연은 "나는 집이 제일 좋다. 밖은 위험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 | 'A급 장영란' 화면

한편 장영란은 과거 '100인의 여자'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승연과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히며 "언니 처음 만났을 때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었다. 언니의 팬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연은 "영란이의 비호감 이미지를 없애주고 싶었다. 사람 마음결과 선함이 있는 사람이라 언젠가 빛이 날 줄 알았다. 결국 소리 없는 선이 이긴다고"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