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성으로 세대 넘어 이어지는 ‘갤럭시’의 우아함

기자 2024. 10. 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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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갤럭시 올 가을·겨울 신상품은 천연 소재 상품은 물론 양가죽과 무스탕에 가죽 아우터 등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남자의 우아함’이 인생의 멘토와 멘티, 직장 선후배, 부자 등의 관계 속에서 끊김 없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공감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2024년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멘토 혹은 선배가 때로는 어른, 때로는 친구 같은 이미지로, 젊은층에게 삶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함께 성장해 가는 스토리를 캠페인에 담았다.

갤럭시는 지난해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아 최고급 소재와 한국적 테일러링의 헤리티지와 함께 포멀부터 캐주얼웨어까지 우아한 테일러링으로 완성된 현대적 감성의 남성복 ‘테일러드 엘레강스’로 BI(브랜드 정체성)를 재정립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갤럭시만의 우아함을 연령을 초월하고 젊은 감성을 담아 세련되게 소통할 계획이다.

갤럭시는 우아함과 안락함을 테마로 프리미엄 남성복의 진수를 선보였다. 캐시 블레이저, 콤피 다운과 레더 재킷 등 천연 소재 상품은 물론 크로코 엠보 양가죽과 무스탕에 저지 패치한 가죽 아우터 등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을 강조했다.

또 캐시미어 블렌딩 코듀로이 재킷과 더 좁은 간격의 코듀로이 팬츠, 니트 후디 스웨터의 매칭으로 고급스러운 캐주얼룩을 보여줬다.

울 소재 다운에 무스탕 후디 패널로 고급감을 더한 아우터와 코듀로이 팬츠, 터틀넥 코디로 하이엔드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했다.

배찬승 삼성 라이온즈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에 입단하다 보니 슈트를 입을 기회가 없었는데 낯설고 생소했지만 주변에서 멋있다는 호평을 들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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