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 후보에 박장범 앵커
김형주 기자(livebythesun@mk.co.kr) 2024. 10. 23. 20:00
KBS 이사회가 박장범 '뉴스9' 앵커(54)를 제27대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KBS 이사회는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박 앵커와 박민 현 사장, 김성진 방송뉴스주간 등 지원자 세 명에 대해 면접을 진행한 뒤 박 앵커를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임될 사장 임기는 오는 12월 10일부터다.
[김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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