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도 부담없이 ‘작고 알찬 정수기’

기자 2024. 10. 2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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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1년 처음 선보인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얼음정수기를 여름철 특수 가전에서 사계절 필수 가전 반열에 올려놓은 주인공이다.

코웨이는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초소형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환경가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기존 정수기나 안마의자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인테리어에 녹아드는 콤팩트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소규모 가구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2012년 당시 국내 냉온정수기 중 가장 작은 한뼘 정수기를 출시하며 초소형 정수기 시대의 문을 연 코웨이는 지속적인 디자인 강화를 통해 주방 공간의 혁신을 이끌어냈다. 특히 2021년 처음 선보인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출시일 기준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을 앞세워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얼음정수기를 여름철 특수 가전에서 사계절 필수 가전 반열에 올려놨다.

복합적 기능을 덜어내고 오로지 정수 기능에만 집중한 제품도 1~2인 가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간편하게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고 분리수거 등 번거로움이 없다는 편의성이 각광받으며 소규모 가구에서도 수요가 늘어났다.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코웨이 나노직수 미니 정수기는 슬림한 디자인에 무전원 방식을 적용해 자유로운 위치에 설치 가능하고 전기료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안마의자도 디자인 슬림화를 거치며 MZ세대의 관심권 안으로 들어섰다. 건강과 힐링 가치를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가 늘면서 신혼가전으로 안마의자를 고려하는 움직임이 커진 것이다. 리클라이너처럼 활용 가능한 가구형 안마의자 트렌드는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와 마인이 이끌고 있다.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는 기존 안마의자의 투박한 형태에서 벗어난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곡선형 라운지체어 실루엣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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