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게 발라도 종일 화사하게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
LG생활건강의 감각적인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에서 아이돌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나겸씨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비건)를 출시했다.
프레시안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는 적은 양으로 얇게 발라도 조명을 켠 듯 매끈하고 화사한 얼굴을 선사하는 크림 타입 비건 블러셔다. 이 제품은 K팝 스타들의 메이크업 장인으로 불리는 이나겸씨(일명 나겸쌤)가 제품 개발에 참여하면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나겸씨는 “블러셔 하나로 매끈하고 생기 있는 안색을 만들어 준다”고 제품을 소개했다.
실제로 이 제품은 걸그룹처럼 화사하면서도 본래 피부처럼 건강해 보이는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데 탁월하다. 손이나 퍼프로 가볍게 톡톡 바르면 기미와 잡티, 주름을 감쪽같이 가려줘 맑은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피부에 녹아들 듯한 크림 같은 파우더 제형이 베이스 위에 매끈하게 밀착되면서 자연스러운 광택을 선사한다. 또 비건 스킨케어링 성분을 68%(수분 포함) 함유해 어떤 피부에도 하루 종일 들뜸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이트 코랄, 오렌지 코랄, 내추럴 소프트 웜 핑크, 쿨 라벤더, 라이트 핑크, 베이지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프레시안 브랜드 관계자는 “소량으로 가볍게 발라 맑은 베이스를 완성하는 제품”이라며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광택으로 지속력을 높여 화사한 안색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뷰티컬리’ 온·오프라인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10~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컬리뷰티 페스타 2024에 참여한 프레시안은 부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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